'위대한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을 영원하다' 평창 성공 전시 25일 영월서-(윈터뉴스코리아 기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위대한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다" 공식 행사가 25일 오후 5시 강원도 영월 예술창작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평창올림픽 국회 특별위원 염동열 국회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 아트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위대한 대한민국 작품전(전완식), 성공 올림픽 서예전(이무호), 한국스포츠역사-스포츠영웅 사진전(대한체육회), 국민 풍등날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평창올림픽이 평화통일올림픽으로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고 올림픽 개최 배후도시 관광인프라 확대 및 올림픽을 통한 문화민족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17일 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이달 말까지 열리는데, 25일 염동열 국회의원을 포함해 박선규 영월군수, 송승오 아트램 대표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식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특별전을 총괄 기획한 아트램은 우리나라의 민족정신 우수성을 문화로 승화시키고 문화 스팩트럼 가운데 강력하고 시대의 흐름을 대변할 수 있는 이벤트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문화 기업이다.
아트램은 광복70주년을 맞아 한-중 공동 일제만행전 개최 및 전국 순회 일제만행사진전, (독립영웅전 등 전시를 기획 및 실행했다.
이번 행사 취지는 '한강의 기적'을 만든 대한민국의 강인한 정신력과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스포츠 역할의 중요성 강조이다.
한국 스포츠 역사부문은 ‘스포츠 태동기부터 2014소치올림픽까지 시대 순 주제별 작품과 스포츠영웅 10인 사진전, 서예 명인 초당 이무호의 올림픽 성공기원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글로벌 뉴트렌드 작가 15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전완식 작가 위대한 대한민국 유화 100호 작품 20점’ 등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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