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전완식 교수, 작품전 개최-(머니투데이 기사)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융복합디자인학부 전완식 교수가 오는 6~12일 인사동 토포하우스 초대전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프마토 기법을 재현한 작품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품전에서 전 교수는 '꿈', '크리스', '오세훈', '애니카 소렌스탐' 등의 작품을 통해 과거 르네상스시대에서부터 궁정화가들이 고민한 '인물에 대한 존귀한 표현'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한편 전 교수는 르네상스시대부터 신고전주의 시대까지 활동했던 유럽 궁정화가들의 기법을 연구, 활용해 독특한 인물화의 표현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09년 4월 미국 최대 미술 산업 그룹 Redwood Media Group의 글로벌 매거진(뉴욕 발행) '아트비즈니스뉴스' 표지 작가 및 뉴트랜드 작가 15인에 선정된 바 있다.

기사 링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40409117496077&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