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을 영원하다' 평창 성공 전시 25일 영월서-(윈터뉴스코리아 기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위대한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다" 공식 행사가 25일 오후 5시 강원도 영월 예술창작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평창올림픽 국회 특별위원 염동열 국회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 아트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위대한 대한민국 작품전(전완식), 성공 올림픽 서예전(이무호), 한국스포츠역사-스포츠영웅 사진전(대한체육회), 국민 풍등날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평창올림픽이 평화통일올림픽으로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고 올림픽 개최 배후도시 관광인프라 확대 및 올림픽을 통한 문화민족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17일 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이달 말까지 열리는데, 25일 염동열 국회의원을 포함해 박선규 영월군수, 송승오 아트램 대표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식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특별전을 총괄 기획한 아트램은 우리나라의 민족정신 우수성을 문화로 승화시키고 문화 스팩트럼 가운데 강력하고 시대의 흐름
위대한 대한민국
전완식 작가의 <위대한 대한민국> 작품 제작 의도 6.25이후 60년대까지는 전쟁의 뒷수습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시작된 산업화와 경제 발전의 노력은 세계3위의 극빈국을 세계10위권의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국가의 발전을 이룩하는 시간으로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타인으로부터 기적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기적의 바탕에 있었던 훌륭한 정신은 남들이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나라를 잃었을 때에도 자신을 지키려는 자보다는 자신의 목숨과 재산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독립운동을 한 영웅들이 많았기 때문에 상해의 기적을 만든 것이고 사막의 열사나 지하의 갱에서 두려움과 아픔을 이겨가며 가족과 국민을 생각했던 우리의 선배님들이 계셔서 한강의 기적을 만든 것입니다. 이 기적의 정신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반만년 역사의 물결 속에서 도도히 흐르는 우리의 정신입니다.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도여치, 광명이세는 우리의 시작부터 고귀
